당신과 닮은 고전 인물
앤 셜리
상상력 과부하 주의보
『빨간 머리 앤』 · L. M. 몽고메리
- V어울림기운
- H마음판단
- F즉흥걸음
- I상상시선
당신은 집 앞 골목에도 이름을 붙여 주는 사람이에요. 앤처럼 말이 한번 시작되면 멈추기 어렵지만, 듣는 사람도 어느새 웃고 있죠. 실수는 많아도 다음 날이면 '오늘은 아직 실수 하나 없는 새날!' 하고 다시 반짝여요.
앤 셜리 유형이 자주 하는 말
- 잠깐만, 이거 완전 소설 같지 않아?
- 내일은 아직 실수 하나 없는 새날이야!
- 내 이름은 e 붙여서 써 줘.
모임에서 나는
모임의 이야기꾼 · 별명 짓기 담당
친구로서 나는
친구의 평범한 하루도 모험담으로 바꿔 들어 주는 친구
스트레스 받으면
말이 갑자기 줄고 혼자 상상 속으로 숨어요.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이면 다시 수다쟁이로 돌아와요.
앤 셜리 유형, 이런 거 완전 공감?
- 처음 만난 사람과 10분 만에 절친 예약
- 친구가 속상하면 내 일처럼 같이 울어요
- 계획보다 그날 떠오른 생각대로 움직여요
- 좋아하는 장소마다 나만의 이름을 붙여요
빛나는 점
- 세상을 반짝이게 하는 상상력
평범한 연못을 '반짝이는 물의 호수'라고 부르는 순간, 같이 걷던 사람의 하루도 특별해져요. 지루한 숙제나 집안일도 이야기로 바꿔서 끝까지 해내는 힘이 여기서 나와요.
- 말만 하면 분위기 반전
어색한 침묵이 흐르면 가장 먼저 말을 꺼내는 사람이 당신이에요. 엉뚱한 질문 하나로 굳어 있던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, 처음 만난 친구도 금세 '마음의 친구'가 돼요.
- 실수해도 금방 회복
크게 실수하고 얼굴이 빨개져도, 하룻밤 자고 나면 '오늘은 아직 실수가 하나도 없는 새날'이라며 다시 시작해요. 넘어지는 횟수보다 일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른 사람이에요.
조심할 점
머릿속 이야기가 너무 생생해서 지금 해야 할 일을 깜빡하거나, 친구의 말을 듣다가 다른 장면으로 날아가 버릴 때가 있어요.
이렇게 해 보세요할 일은 눈에 보이는 곳에 하나만 적어 두고, 대화 중엔 상대 눈을 보며 마지막 말을 한 번 따라 말해 보세요.
기쁠 땐 하늘을 날다가도, 작은 놀림 한마디에 '세상이 끝났다'고 느낄 만큼 깊이 가라앉아요.
이렇게 해 보세요속상할 때 바로 답하지 말고 열까지 세어 보세요. 내일의 내가 보면 생각보다 작은 일인 경우가 많아요.
작품 속 이 장면
남자아이를 기다리던 매슈 아저씨가 기차역에 나갔더니, 빨간 머리 여자아이가 혼자 앉아 쉬지 않고 이야기를 쏟아 내요.
작품 속 한 문장
이 책 펼치기 →Isn't it splendid to think of all the things there are to find out about? It just makes me feel glad to be alive--it's such an interesting world.
알아낼 것이 이렇게 많다고 생각하면 정말 멋지지 않아요? 그 생각만 하면 살아 있다는 게 기뻐요. 세상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에요.
필리어스 포그는 네 가지 결이 모두 반대예요. 처음엔 낯설어도 서로에게 배울 게 가장 많은 사이랍니다.